부인과 두 딸을 목 졸라 살해한 뒤 달아난 40대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뒤 달아난 48살 강 모 씨가 경북 문경에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뒤 달아난 48살 강 모 씨가 경북 문경에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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