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상품권을 싸게 팔겠다며 수백 명에게 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2달 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회원들에게 위조한 제과 상품권 파일을 보내고 3백여 명에게 830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해당 지역에 사는 주부인 척 속이고 소모임 커뮤니티에 가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2달 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회원들에게 위조한 제과 상품권 파일을 보내고 3백여 명에게 830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해당 지역에 사는 주부인 척 속이고 소모임 커뮤니티에 가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