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자 사업으로 추진하는 '우이-신설 경전철'의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 결과 '우이-신설 지하경전철 주식회사'가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을 최대 출자자로 하고 포스코건설 등 모두 17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입니다.
시는 제출된 사업제안서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다음달 25일 이전까지 평가를 실시한 뒤 제안 내용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협상을 벌일 계획입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강북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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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을 최대 출자자로 하고 포스코건설 등 모두 17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입니다.
시는 제출된 사업제안서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다음달 25일 이전까지 평가를 실시한 뒤 제안 내용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협상을 벌일 계획입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강북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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