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완공 이후 정상 운영되지 못한 한강 인공섬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라는 새 이름으로 내일(15일) 개장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내일(15일) 오후 4시부터 세빛섬에서 '한강의 새로운 문화, 세빛섬이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세빛섬은 효성 계열사인 플로섬이 20년간 운영된 뒤 서울시에 기부채납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내일(15일) 오후 4시부터 세빛섬에서 '한강의 새로운 문화, 세빛섬이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세빛섬은 효성 계열사인 플로섬이 20년간 운영된 뒤 서울시에 기부채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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