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악산 인근 마을에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나 이 가운데 2마리가 사살됐습니다.
야생생물관리협회는 어제(8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마을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암컷과 수컷 각각 한마리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한 마리는 달아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야생생물관리협회는 어제(8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마을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암컷과 수컷 각각 한마리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한 마리는 달아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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