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방이동의 한 호텔 11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투숙객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11층에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선수 3명 등 외국인 선수들이 투숙해 있다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콘센트에 꽂아둔 휴대전화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투숙객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11층에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선수 3명 등 외국인 선수들이 투숙해 있다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콘센트에 꽂아둔 휴대전화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