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16일 빈집에 들어가 골동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탈북자 임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월 광주 광산구 김모(55·여)씨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불상 등 2천만원 상당의 골동품 36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김씨가 빈집에 불상을 보관하는 사실을 미리 알고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조사됐습니다.
훔친 불상을 장물업자를 통해 처분하려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월 광주 광산구 김모(55·여)씨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불상 등 2천만원 상당의 골동품 36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김씨가 빈집에 불상을 보관하는 사실을 미리 알고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조사됐습니다.
훔친 불상을 장물업자를 통해 처분하려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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