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거래사이트에서 물품을 팔겠다며 접근해 돈만 받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넉 달간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려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125명으로부터 4,2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6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같은 혐의로 1년 6개월간 복역한 뒤 지난 2월 출소하자마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넉 달간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려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125명으로부터 4,2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6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같은 혐의로 1년 6개월간 복역한 뒤 지난 2월 출소하자마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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