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57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당고개행 전동차의 전기절연장치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1명이 다쳤고 300여 명이 대피했으며 당고개행 열차 운행이 12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보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이 사고로 승객 11명이 다쳤고 300여 명이 대피했으며 당고개행 열차 운행이 12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보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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