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과 절도, 가출 등 각종 비행으로 학교에서 쫓겨나는 서울시내 고교 퇴학생이 최근 몇년간 크게 감소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각종 비행에 연루돼 학교를 떠난 고교생이 2003년 104명에서 지난해 56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고교 퇴학의 원인을 보면 절도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흡연과 가출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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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각종 비행에 연루돼 학교를 떠난 고교생이 2003년 104명에서 지난해 56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고교 퇴학의 원인을 보면 절도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흡연과 가출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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