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방치한 혐의로 20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한 씨는 보름 전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가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한 씨는 숨진 여자친구 옆에서 잠을 자는 등 시신과 함께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의 범행은 한 씨의 몸에서 심한 악취가 났다는 내용을 수상하게 친구의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한 씨는 보름 전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가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한 씨는 숨진 여자친구 옆에서 잠을 자는 등 시신과 함께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의 범행은 한 씨의 몸에서 심한 악취가 났다는 내용을 수상하게 친구의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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