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부산에서 99만여 명이 고향을 찾아 이동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가 이달 8일부터 3일간 부산에 사는 1천398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8.1%가 이동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설 전날인 30일 출발할 예정인 귀성객이 53.4%로 가장 많았고, 설 오전에도 31.8%가 이동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가 이달 8일부터 3일간 부산에 사는 1천398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8.1%가 이동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설 전날인 30일 출발할 예정인 귀성객이 53.4%로 가장 많았고, 설 오전에도 31.8%가 이동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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