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5시쯤 서울 창천동 신촌 파출소 뒤 언덕길을 내려오던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행인 3명과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31살 이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합차와 부딪힌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면서 음식점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80살 최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이 사고로 행인 31살 이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합차와 부딪힌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면서 음식점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80살 최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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