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4시 40분쯤 충북 청원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22톤짜리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량 5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11살 김 모 양이 숨졌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45살 오 모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사고로 45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11살 김 모 양이 숨졌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45살 오 모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