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아파트에서 56살 최 모 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최 씨의 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최 씨의 딸은 경찰 조사에서 "방에 있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아버지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최 씨와 최 씨의 아버지, 딸 등 3명이 집에 있었으며 경찰이 현장에 갔을 때 최 씨의 아버지 역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아버지는 지병으로 자연사했고 최 씨는 생활고를 비관해 전직 경찰인 아버지의 권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의 딸은 경찰 조사에서 "방에 있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아버지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최 씨와 최 씨의 아버지, 딸 등 3명이 집에 있었으며 경찰이 현장에 갔을 때 최 씨의 아버지 역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아버지는 지병으로 자연사했고 최 씨는 생활고를 비관해 전직 경찰인 아버지의 권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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