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실종된 전북 익산시의 여약사 황 씨가 납치된 뒤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용의자 형 모씨 등 3명이 황씨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납치 당일 현금 인출을 확인하지 못하고 가출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는 등 허술하게 대처해 수사를 장기화시켰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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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용의자 형 모씨 등 3명이 황씨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납치 당일 현금 인출을 확인하지 못하고 가출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는 등 허술하게 대처해 수사를 장기화시켰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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