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의대 출신 의사라고 속이고 여성으로부터 거액을 뜯어낸 중졸 무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학력을 속이고 만난 여성에게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31살 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2011년 5월부터 2년여간 하버드대 의대 마크가 부착된 의사 가운과 가짜 명함까지 제작하고 여성에게 접근해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중학교 졸업의 무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학력을 속이고 만난 여성에게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31살 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씨는 2011년 5월부터 2년여간 하버드대 의대 마크가 부착된 의사 가운과 가짜 명함까지 제작하고 여성에게 접근해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중학교 졸업의 무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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