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수배된 30대 남성이 또 성폭행을 저질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지난 7월 22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범인의 DNA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광주광역시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성폭행을 저질러 지명수배된 이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지난 7월 22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범인의 DNA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광주광역시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성폭행을 저질러 지명수배된 이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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