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버스 노조가 8개월 만에 임금과 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무사고 포상금 월 1만 5천 원을 포함해 임금을 월평균 10만 1천150원을 인상하고, 월 근무 일수 22일을 채우면 연장 근로를 하루 부여하는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임·단협 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월 근로 일수와 임금 인상 폭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장기간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시내버스 노사는 무사고 포상금 월 1만 5천 원을 포함해 임금을 월평균 10만 1천150원을 인상하고, 월 근무 일수 22일을 채우면 연장 근로를 하루 부여하는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임·단협 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월 근로 일수와 임금 인상 폭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장기간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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