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한미 FTA협상과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 등을 위한 이틀째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는 오전부터 20만명이 총파업을 벌였지만 오늘은 사업장별로 오후 4시간 동안 부분 총파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4시간 동안 사업장별로 총파업을 벌인 뒤 29일 전면 총파업에 재돌입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노동부는 노조 간부나 비번자 등을 제외하고는 총파업에 참여하는 노조
원들이 거의 없어, 비공식 집계로 파업 참여인원이 100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파업 참여율 저조로 산업현장에 미치는 영향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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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어제는 오전부터 20만명이 총파업을 벌였지만 오늘은 사업장별로 오후 4시간 동안 부분 총파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4시간 동안 사업장별로 총파업을 벌인 뒤 29일 전면 총파업에 재돌입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노동부는 노조 간부나 비번자 등을 제외하고는 총파업에 참여하는 노조
원들이 거의 없어, 비공식 집계로 파업 참여인원이 100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파업 참여율 저조로 산업현장에 미치는 영향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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