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개 사립대학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14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돼 내년에 재학생뿐 아니라 신입생도 학자금 대출이 제한됩니다.
특히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에서도 부실이 심한 11개 대학은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돼, 이 가운데 9개 대학은 신입생이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받습니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년 연속 재정지원제한대학이 된 곳은 경주대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 등 15개, 올해 신규 지정된 곳은 백석대, 상지대, 성공회대, 우석대를 비롯한 20개입니다.
이 가운데 14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돼 내년에 재학생뿐 아니라 신입생도 학자금 대출이 제한됩니다.
특히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에서도 부실이 심한 11개 대학은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돼, 이 가운데 9개 대학은 신입생이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받습니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년 연속 재정지원제한대학이 된 곳은 경주대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 등 15개, 올해 신규 지정된 곳은 백석대, 상지대, 성공회대, 우석대를 비롯한 2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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