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 무영대교에서 5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1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박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1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박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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