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오늘(28일) 새벽 0시 반쯤 인천행 1호선 열차에서 만취해 잠든 51살 정 모 씨의 지갑 등 8만 4천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쳐 재판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경찰은 오늘(28일) 새벽 0시 반쯤 인천행 1호선 열차에서 만취해 잠든 51살 정 모 씨의 지갑 등 8만 4천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쳐 재판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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