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 전격 합의 이후 공식적인 접촉을 갖지 않았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사정 관련 단체들이 2개월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입니다.
전태일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내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정위원회 등 네 단체가 모여 '한국형 사회협약, 과연 가능한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토론회에서는 노사정위원회의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지 등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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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내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정위원회 등 네 단체가 모여 '한국형 사회협약, 과연 가능한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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