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의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38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한 성형외과에서 얼굴 피부 시술에 불만이 있다는 이유로 의사 52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근 이 병원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레이저 피부 시술을 받은 한 씨는 "효과가 없다"며 환급을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한 씨는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한 성형외과에서 얼굴 피부 시술에 불만이 있다는 이유로 의사 52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근 이 병원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레이저 피부 시술을 받은 한 씨는 "효과가 없다"며 환급을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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