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까지 한강의 공연 전용 유람선을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고, 2008년 6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사업자 공모를 한 뒤 전문가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달 29일쯤 사업자를 정하고 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공연 유람선은 약 550톤 규모로 500석 정도의 좌석이 설치되며 이 곳에서는 연극과 콘서트, 국악, 실험극, 패션쇼 등 각종 공연이 이뤄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사업자 공모를 한 뒤 전문가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달 29일쯤 사업자를 정하고 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공연 유람선은 약 550톤 규모로 500석 정도의 좌석이 설치되며 이 곳에서는 연극과 콘서트, 국악, 실험극, 패션쇼 등 각종 공연이 이뤄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