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이대우를 검거한 부산지방경찰청이 SNS에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4일 밤 부산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대우’를 검거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부산 시민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대우는 14일 오후 6시 55분께 부산 해운대구 부산제2저축은행 앞길에서 경찰에 의해 붙잡혔으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역과 동부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을 집중적으로 검문검색하던 중 서성거리는 이대우를 발견해 곧바로 붙잡았다”고 전했습니다.
검거 당시 줄무늬 반소매 셔츠와 검은색 바지 차림이었던 이대우는 베이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있었으며 인터뷰에서 “교도소에서 죽기 싫어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14일 밤 부산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대우’를 검거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부산 시민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대우는 14일 오후 6시 55분께 부산 해운대구 부산제2저축은행 앞길에서 경찰에 의해 붙잡혔으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역과 동부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을 집중적으로 검문검색하던 중 서성거리는 이대우를 발견해 곧바로 붙잡았다”고 전했습니다.
검거 당시 줄무늬 반소매 셔츠와 검은색 바지 차림이었던 이대우는 베이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있었으며 인터뷰에서 “교도소에서 죽기 싫어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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