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7시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39살 장 모 씨가 투신해 1층 현관을 나서던 6살 김 모 양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 양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신분열증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고 며칠 전 퇴원한 장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이 사고로 장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김 양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신분열증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고 며칠 전 퇴원한 장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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