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57살 김 모 씨 등 2명이 40여 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지고 46살 오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사고로 근로자 57살 김 모 씨 등 2명이 40여 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지고 46살 오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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