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행동대장을 납치해 폭행한 혐의로 경남 진해의 '양포파' 행동대원 강 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광주지역 폭력조직 부두목의 사주를 받고 행동대장 나 모 씨를 납치해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나 씨는 강 씨 일행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광주지역 폭력조직 부두목의 사주를 받고 행동대장 나 모 씨를 납치해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나 씨는 강 씨 일행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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