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베트남 카지노 회장 행세를 하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61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 씨 등은 카지노 사업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2009년부터 21차례에 걸쳐 5명에게 8억 6,3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자신을 베트남 소재의 카지노 회장이라고 속였으며, 조직폭력배인 것처럼 행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정 씨 등은 카지노 사업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2009년부터 21차례에 걸쳐 5명에게 8억 6,3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자신을 베트남 소재의 카지노 회장이라고 속였으며, 조직폭력배인 것처럼 행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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