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유명 헤어디자이너인 박준 씨에 대해 자신의 업체 여직원 4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미용실 건물에서 비서 A 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올해 초 경기도 양평의 한 사찰에서 회사 직원들과 함께 세미나를 하면서 술에 취해 직원 B 씨 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 씨는 "피해자들의 주장을 전부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합의를 해 곧 고소가 취하될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미용실 건물에서 비서 A 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올해 초 경기도 양평의 한 사찰에서 회사 직원들과 함께 세미나를 하면서 술에 취해 직원 B 씨 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 씨는 "피해자들의 주장을 전부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합의를 해 곧 고소가 취하될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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