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빈집이나 주차 차량 안에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9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11시쯤 인천 주안동 한 다세대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35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술값과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군 등은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11시쯤 인천 주안동 한 다세대주택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35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술값과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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