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밤 11시 10분 쯤 광주 북구 신용동 빛고을대로에서 23살 배 모씨가 몰던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가 앞서가던 1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서 불이 나 화물차에 실린 설 선물 세트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3천 7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추돌 사고 과정에서, 승용차 엔진에서 발생한 불꽃이 화물차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서 불이 나 화물차에 실린 설 선물 세트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3천 7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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