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귀포 남쪽 먼바다에서 불이 나 침몰한 3005 황금 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오늘도 계속됩니다.
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에 3천 톤급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1대,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실종자는 57살 장복율 씨, 48살 이성대 씨, 58살 박흥덕 씨, 51살 임성호 씨 등 4명입니다.
생존한 중국인 선원과 숨진 선원 4명의 시신은 어제(19일) 오후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에 3천 톤급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1대,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실종자는 57살 장복율 씨, 48살 이성대 씨, 58살 박흥덕 씨, 51살 임성호 씨 등 4명입니다.
생존한 중국인 선원과 숨진 선원 4명의 시신은 어제(19일) 오후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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