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포획이 금지된 대게 암컷을 불법유통, 보관해 온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4일 경산시 외곽지에 있는 창고에 수족관과 해수탱크 등을 설치한 뒤, 대게 암컷 1천여 마리를 불법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초부터 대게 암컷 20만 마리 이상을 불법 유통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이 씨는 지난 14일 경산시 외곽지에 있는 창고에 수족관과 해수탱크 등을 설치한 뒤, 대게 암컷 1천여 마리를 불법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초부터 대게 암컷 20만 마리 이상을 불법 유통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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