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시와 자매결연을 맺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흘라 뮌(Hla Myint) 양곤 시장은 오는 14일 양곤시청에서 협약식을 하고, 포괄적 양자관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합니다.
양곤과의 자매결연으로 부산의 해외 자매도시는 모두 23개국 25개 도시로 늘어났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들러 말레이시아 기업을 상대로 부산의 주요 사업지를 소개하고, 투자유치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허남식 부산시장과 흘라 뮌(Hla Myint) 양곤 시장은 오는 14일 양곤시청에서 협약식을 하고, 포괄적 양자관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합니다.
양곤과의 자매결연으로 부산의 해외 자매도시는 모두 23개국 25개 도시로 늘어났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들러 말레이시아 기업을 상대로 부산의 주요 사업지를 소개하고, 투자유치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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