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9시쯤 서울 시흥동의 한 건물 앞 도로에 멈춰있던 레미콘 차량이 경사길에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 주인 53살 강 모 씨가 차량을 붙잡고 뒤따라가다 다리가 바퀴 밑에 끼어 다쳤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인근 공사장에 콘크리트 작업을 하려고 주차돼 있다가 제동장치가 풀려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차 주인 53살 강 모 씨가 차량을 붙잡고 뒤따라가다 다리가 바퀴 밑에 끼어 다쳤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인근 공사장에 콘크리트 작업을 하려고 주차돼 있다가 제동장치가 풀려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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