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저녁 7시쯤 서울 등촌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54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33살 정 모 씨의 승합차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가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임 씨가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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