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미국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한인 전세 관광버스 참사 사망자 9명 가운데 인천에 거주하는 2명의 유골이 내일(10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인천 논현제일교회에 따르면 68살 정 모 씨 부부의 유골이 공항을 통해 빈소인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됩니다.
사고 버스는 미국 오리건 주 산간 고속도로 빙판에서 미끄러지면서 30m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으며, 정 씨 부부 등 9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인천 논현제일교회에 따르면 68살 정 모 씨 부부의 유골이 공항을 통해 빈소인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됩니다.
사고 버스는 미국 오리건 주 산간 고속도로 빙판에서 미끄러지면서 30m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으며, 정 씨 부부 등 9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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