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2시 15분쯤 충남 논산시 상월면 모 저수지 인근에서 오리 사냥을 하던 66살 이 모 씨가 엽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 씨는 남편과 함께 오리 사냥을 하던 중이었으며, 이 씨의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엽총을 건네 받다가 나뭇가지에 방아쇠가 걸리며 총이 발사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총기 오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 씨는 남편과 함께 오리 사냥을 하던 중이었으며, 이 씨의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엽총을 건네 받다가 나뭇가지에 방아쇠가 걸리며 총이 발사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총기 오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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