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타진요 회원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타진요 회원 김 모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 타진요 회원들은 지난 2010년 인터넷을 통해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했다는 것은 거짓이라며 학력위조를 제기했고 타블로는 명예훼손 혐의로 이들을 고소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대법원 3부는 타진요 회원 김 모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 타진요 회원들은 지난 2010년 인터넷을 통해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했다는 것은 거짓이라며 학력위조를 제기했고 타블로는 명예훼손 혐의로 이들을 고소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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