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위험이 큰 '정신건강 고위험자'가 368만 명에 달해 이들을 지원할 방안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중 27.6%는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 질환을 경험했으며, 우울증 등을 앓는 정신건강 고위험자는 약 36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핵가족화와 높은 이혼율 등 사회구조가 변화하면서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관리 대책이 더욱 필요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중 27.6%는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 질환을 경험했으며, 우울증 등을 앓는 정신건강 고위험자는 약 36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핵가족화와 높은 이혼율 등 사회구조가 변화하면서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관리 대책이 더욱 필요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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