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1시 20분쯤 전남 광양 태인동의 길거리에 세워진 분식 판매용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분식을 파는 53살 권 모 씨가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버너에 불을 붙이던 중 불꽃이 일어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분식을 파는 53살 권 모 씨가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버너에 불을 붙이던 중 불꽃이 일어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