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1시쯤 서울 북가좌동의 4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52살 조 모 씨가 의식을 잃는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는 버스가 좌회전하는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택시기사 52살 조 모 씨가 의식을 잃는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직진하는 버스가 좌회전하는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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