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7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의 한 아파트 지하 보일러실에서 잠을 자던 2명이 가스에 중독됐습니다.
이 사고로 보일러 기사 41살 안 모 씨가 숨지고 아파트 관리소 직원 40살 이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안 씨 등은 보일러실에서 숙직 근무를 하고 있었고 가스 냄새를 맡고 잠에서 깬 이 씨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안 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보일러 기사 41살 안 모 씨가 숨지고 아파트 관리소 직원 40살 이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안 씨 등은 보일러실에서 숙직 근무를 하고 있었고 가스 냄새를 맡고 잠에서 깬 이 씨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안 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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