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낮 12시 반쯤 동해고속도로 강릉 4터널 인근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1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치고 8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차량이 눈길에 서로 뒤엉키면서 차량 통행이 2시간가량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치고 8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차량이 눈길에 서로 뒤엉키면서 차량 통행이 2시간가량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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