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노인들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3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2일 서울역에서 70살 최 모 씨에게 접근해 44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7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어머니와 닮았다"며 피해여성에게 접근한 뒤 감정을 해주겠다며 귀금속을 건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한 씨는 지난 12일 서울역에서 70살 최 모 씨에게 접근해 44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7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어머니와 닮았다"며 피해여성에게 접근한 뒤 감정을 해주겠다며 귀금속을 건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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