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자양동 윈드서핑장 앞 한강시민공원에서 67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박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을 마신 뒤 스스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박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을 마신 뒤 스스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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