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보증서가 위조된 부품이 영광원전에 납품된 사건과 관련해 보증서를 위조해 납품한 업체 1곳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과정에서 보증서를 위조한 업체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해당 업체로부터 공급된 퓨즈와 계전기 등 3개 품목·46개 부품이 영광원전 5호기에 설치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증서 위조 부품을 납품한 업체는 모두 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과정에서 보증서를 위조한 업체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해당 업체로부터 공급된 퓨즈와 계전기 등 3개 품목·46개 부품이 영광원전 5호기에 설치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증서 위조 부품을 납품한 업체는 모두 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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